장성군, 주민 주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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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 주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3.08.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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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개 마을에서 꽃밭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진행 중
황룡 행복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뜨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중이다./장성군 제공
황룡 행복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뜨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중이다./장성군 제공
황룡 행복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뜨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중이다./장성군 제공
황룡 행복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뜨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중이다./장성군 제공
진원면 매화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뜨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중이다./장성군 제공
진원면 매화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뜨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중이다./장성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연진 기자] 장성군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 경관을 가꾸는 사업이다.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장성군은 올해 신규마을 46개소 포함 138개 마을에 각각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 현재 △꽃길 조성 △화단 가꾸기 △벽화 그리기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엘이디(LED)조명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중간점검 시간도 가졌다. 군은 최근 영상회의를 통해 읍면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명신 장성부군수는 사업추진 상황의 면밀한 점검과 주민 소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장성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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