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해 한돈 318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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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해 한돈 318kg 후원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3.09.20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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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1,590인분)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 19일 운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한돈 318kg(1,590인분)을 후원했다./무안군 제공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 19일 운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한돈 318kg(1,590인분)을 후원했다./무안군 제공
대한한돈협회가 추석 전 후원한 돼지고기를 어르신이 수령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대한한돈협회가 추석 전 후원한 돼지고기를 어르신이 수령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 19일 운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한돈 318kg(1,59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문재 지부장은 14년째 추석명절 때마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를 후원하여 아름다운 지역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돼지고기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배부르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함께하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매년 한결같이 취약계층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돈협회가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후원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 노인요양시설 3개소,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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