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어촌계 협의회와 3차례 소통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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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촌계 협의회와 3차례 소통 간담회 실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3.10.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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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무안갯벌낙지축제 성공 개최 위해
무안갯벌낙지축제 포스터/무안군 제공
무안갯벌낙지축제 포스터/무안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어촌계 협의회와 3차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무안군은 축제 기간에 원활한 낙지 수급을 위해서는 어업인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3차례의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축제 개최 이틀 전부터 축제 기간까지 목포수협 도리포 위판장에 위판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나재철 해양수산과장은 “축제 개최 전까지 지역 어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낙지 수급 해결을 도모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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