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자매결연 4개 지자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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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매결연 4개 지자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방문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3.10.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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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대표단 및 조근제 함안군수 방문…국향대전 성공 개최 기원
함평국향대전 성공 개최를 위해 방문한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상익 함평군수가 기념촬영을 햇다./함평군 제공
함평국향대전 성공 개최를 위해 방문한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상익 함평군수가 기념촬영을 했다./함평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난 20일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함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4개 지자체에서 전남 함평군을 찾았다.

24일 군에 따르면 광주 남구, 경남 함안군, 경기 용인시, 경북 의성군, 4개 지자체가 지난 2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올해 8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경남 함안군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이어 지난 23일에도 함평군을 방문해 국향대전을 관람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을 위해 먼 곳까지 흔쾌히 방문해 준 자매도시 방문단과 조근제 함안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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