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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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 성료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3.12.3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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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후원회 개소식에서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근기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후원회 개소식에서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근기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후원회 개소식을 마치고, 회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후원회 개소식을 마치고, 회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재춘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을 지난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후원회 행사에는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노동일 후원회장, 윤재성 부회장, 이재흥 부회장, 후원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후원 회장으로 선임된 노동일 회장은 "유근기 예비후보는 정치 이전에 신의가 기본인 삶을 살아 왔으며 2번의 곡성군수와 도의회 의원 등 경험이 풍부하고 평생을 민주당과 함께한 유근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근기 예비후보는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도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며 능력 있고 준비된 미래비전을 갖춘 정치인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많은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민선 6기 7기 곡성군수, 전)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전)7대9대 전남도의회 의원, 전)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현)광주전남 김대중재단 지도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곡성군수 시절 곡성군 군정의 최종 목표는 ‘군민이 행복한 곡성’이다는 목표로 먼저 미래교육재단의 설립과 교육정책을 추진했다.

갈수록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이 생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곡성교육지원청, 주민들과 함께 교육정책 컨트롤타워인 미래교육재단을 올해 성공적으로 설립했다.

이 재단을 통해 기존에 추진해 왔던 꿈놀자 학교, 사람책,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모두가 아이를 키워내는 교육 시스템을 더욱 확대 발전시켰다.

또한 전남형 지역성장전략사업 공모로 선정된 120억원 규모의 ‘곡성스테이션 1928’ 사업을 추진해 체류형 복합공간으로써 곡성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각 권역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중 80억원 규모의 옥과권 사업과 150억원 규모의 곡성읍권 사업 또한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으로 만들었다.

이렇듯 준비된 지역의 일꾼으로서 새롭게 출발할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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