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 특화제품 판로개척 도내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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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 특화제품 판로개척 도내 중소기업 모집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4.02.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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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과 함께 지역 특화제품 영상제작 및 판로 방송 무료 지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경진원 제공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경진원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재춘 기자]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지역 특화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사업에 참가할 도내 소재 기업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중소기업 판로지원은 상품 MD(상품기획자) 및 QA(품질관리) 담당 배정 후 상품 초기단계부터 코칭, TV홈쇼핑 영상 제작 및 판매 방송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금번 지원방송에 한해 판매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수수료 : 공영홈쇼핑(판매액의 약 20%), 일반 홈쇼핑 (판매액의 30~40%)

참여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남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경진원에서 심사 한 후 공영홈쇼핑에서 최종 3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육성팀(061-288-3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진원 이성희 원장은 “이번 홈쇼핑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수한 전라남도 제품이 전국에 소개될 수 있도록 많은 중소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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