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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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
  • 정은희 기자
  • 승인 2024.03.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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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새 학기를 맞은 지난 12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영암군 제공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새 학기를 맞은 지난 12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영암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은희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새 학기를 맞은 12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 점검 내용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실태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 ▲청소년 흡연 단속 등이었다.

영암군은 위반 업소 등에게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청소년 안내문 전달 등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새 학기 새 환경에 청소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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