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진남종합경기장…준비상황 점검 등
[광주전남일보]여수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지난 28일 진남종합경기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명은 현장을 돌아보며 개회식 준비, 교통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장 개보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또 개회식 당일 교통 혼잡과 방문객 불편사항 등 예상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전남체전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며 “특히 시민과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대책 마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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