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문경래 병원장이 지난 25일 광주시 주최 오찬 기념간담회에서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광주U대회를 위해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가지고 문경래 병원장을 조선대병원 의료지원단장으로 최고의 의료진을 파견하여 안전한 대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이번 광주U대회 기간 중 메르스라는 전염성 질병을 대비하기 위해 이동식 격리 장치(RXF-01)마련, 개막 전 사전 활동부터 폐막식에 이르는 기간 동안 메르스 예방활동, 선수촌 병원 의료인력 파견 등 다양한 건강지킴이 활동을 통해 광주지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광주U대회 지정병원으로서 5개구보건소, 전남대병원과 공동의 메르스 예방 캠페인과 한국을 방문한 모든 선수단과 방문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활약을 통해 건강한 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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