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전남일보) 정재한 기자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8 전시회에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가지고 참가한다.
7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MG-EMS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FRTU) △데이터분산 서비스 통신 미들웨어(K-DDS)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등 핵심 솔루션 6종을 출품한다.
KDN 관계자는 "KDN의 지능형배전계통 솔루션을 포함한 최신 에너지ICT기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전력산업의 안정적인 계통운영과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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