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팔금면 한마음 어버이날 '효'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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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팔금면 한마음 어버이날 '효' 잔치 개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18.05.08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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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해
▲ 팔금면 청년회 주관으로 2018 한마음 어버이 효 잔치 행사가 5월 8일 팔금종합복지회관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신안=광주전남일보) 김창욱 기자 = 신안군 팔금면 청년회 주관으로 2018 한마음 어버이 효 잔치 행사가 5월 8일 팔금종합복지회관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통유산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은혜에 감사한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팔금초등학생의 재롱잔치와 생활개선회의 난타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고인철 청년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든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준행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의 웃어른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지역 사회로 환원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감사패는 진고마을 양민식(57세), 효부상은 장촌마을 박순심씨(53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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