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의원, 2018년 추경 전남지역예산 147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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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의원, 2018년 추경 전남지역예산 147억 원 추가 확보
  • 정재한 기자
  • 승인 2018.05.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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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윤소하의원.

윤소하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은 2018년 추가경정예산안에 조선업위기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사업 등 전라남도 해당 사업 총 5개 사업 14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윤 의원의 증액요구로 반영된 지역 예산을 보면 해양수산부 ▲친환경고효율선박확보지원 60억 원, ▲해양장비개발 및 인프라 구축 49억 원, ▲수산자원조성사업지원 8억 원,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 14억 원, ▲위기대응지역 기업 비즈니스 센터 운영 16억 원이다. 이 외 전국 예산으로 보건복지부 ▲보육교직원인건비 및 운영(보조교사지원)으로 101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

윤 의원은 “전라남도의 일자리를 늘리고 조선업 위기와 구조조정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조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예산증액을 요구했으며, 청년일자리확보와 민생 예산 증액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추경예산에 담아내지 못한 지역 민생사업이 많다. 특히 목포-영암-해남에 대한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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