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양시지부, 광양시 농특산물 통합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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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양시지부, 광양시 농특산물 통합마케팅 추진
  • 정재춘 기자
  • 승인 2017.04.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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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과사업단·수도권 유통센터 대상 통합마케팅 펼쳐
▲ 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임창택)는 지난 4월12일부터 13일까지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양재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광양시 우수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통합마케팅을 펼쳤다.

(광양=광주전남일보) 정재춘 기자 = 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임창택)는 지난 4월12일부터 13일까지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양재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광양시 우수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통합마케팅을 펼쳤다.

광양시청, 농협광양시지부, 광양시 관내 지역농협에서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통합마케팅추진단은 각 유통센터대표자와 바이어들을 면담하고 매실·애호박·파프리카·양상추·고사리 등 광양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특히, 최근 2년간 매실수요 감소로 매실농가가 어려운 점을 강조하고 수도권 대형유통센터에서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청과사업국 이은철 부국장은 ″이번 광양시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통해 광양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계기되었으며, 매실 등 광양대표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창택 광양시지부장은 ″광양시 농특산물의 품질은 전국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우수하면서도 판매부문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토록 판매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는 농협이 전담하는 체계를 갖춰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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