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8월 문화가 있는 날 - 유쾌한 광대극 ‘달콤한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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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8월 문화가 있는 날 - 유쾌한 광대극 ‘달콤한 나의 집’
  • 정회민 기자
  • 승인 2018.08.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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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팜시어터)
[광주전남일보] 곡성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 달콤한 나의 집’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삶을 노래하는 창작집단, ‘팜시어터’의 유쾌한 광대극으로 세상을 향한 깊이 있는 관찰과 통찰을 통해서 삶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은 집과 터전을 사이에 두고 노둘기들과 건물주 간의 한바탕 소통 이야기를 주 내용으로,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자연과 인간, 삶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비추어 관객들에게 삶의 본질과 가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한 나의 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 공연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객들을 맞이하며 생동감 있는 연기와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관광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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