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0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지금까지 8개지구 9,136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고 내년에는 2개지구3,185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내년 사업을 위해 오는 9월 21일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전원에게 동의서 징구를 위해 우편을 발송 후 실시계획을 영광군 홈페이지에 공람한다.
지적재조사 측량은 GPS 위성측량장비를 도입하여 지적경계선을 수치화하며,정확한 토지 정보의 제공으로 주민 간 갈등 및 경계분쟁 요인이 해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이용가치를 높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며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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