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2회 추경예산 6,055여 억원 편성...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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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회 추경예산 6,055여 억원 편성...의회 제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18.09.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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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발빠른 예산 집행 통해 군정 안정화 도모
▲ '제272회 제1차 신안군의회 정례회'

[광주전남일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제272회 제1차 정례회기간 동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6,055억 8천 9백만원으로 1회추경예산 보다 504억 1천 9백만원이 늘어나 9.08% 증가 하였다.

이중 일반회계가 504억 8천 3백만원이 증액된 5,998억 4천 8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6천 4백만원이 감액된 57억 4천 1백만원이다.    

세입은 대부분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으며, 일반회계 세출구조는 예산액 대비 사회복지비가 714억 1천 4백만원으로 12%, 농림해양수산비가 2,107억 3천 8백만원으로 35%, 국토 및 지역개발비가 565억 6천 8백만원으로 9%이다.

신안군의 이번 추경예산은 극심한 가뭄 및 19호 태풍 솔릭 등에 따른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사업비와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대내외 경기위축 가능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농어업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편성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슬로건을 '1004섬신안'으로 바꾸고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쉴 시간도 없이 불철주야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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