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다산 선생의 해배 200주년과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총 정리하는 차원에서 다산정신의 현대적 계승 발전을 위해 다산전문가 3명이 ‘다산 사상의 현대적 계승, 다산학 르네상스르 위한 제언, 다산으로 여는 문화 콘텐츠의 미래’ 강의와 토의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해배 200주년과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은 역사적 의미에서 다산 정신과 사상은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다산 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산의 대중화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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