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여 긍정적 에너지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공예와 접목시킨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부모의 소질계발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공예교실에 참여한 부모는 “삼나무 재료라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도 좋고, 원목으로 생활 가구를 만들어 정리정돈과 장식품으로 활용 가치가 있을 것 같다”며 부모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드림스타트 윤미경 팀장은 “부모님들의 자발적 참여와 성취감을 통해 강진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와 아동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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