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직무에 대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의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노케어참여자 6명과 공익활동참여자 59명이 참여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관리지원사업,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도우미, 경로당관리,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으로 나누어 9개월 간 추진하게 된다.
참여자 대표는 “지역사회 공익을 증진하고 지역 노인들에게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창출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은면 이병곤 면장은 참여자들에게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으로 봤을 때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므로 좋은 결과물이 있기를 바라고, 꼭 건강을 챙기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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