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새봄 맞이 자활장터 성료
상태바
광주 서구, 새봄 맞이 자활장터 성료
  • 오경재 기자
  • 승인 2019.04.08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구청 앞 광장 및 1층로비에서 자활생산품 우선구매 장려
▲ 새봄 맞이 자활장터 개최 모습
[광주전남일보] 광주시 서구가 지난 5일 구청 앞 광장 및 1층 로비에서 새봄맞이 자활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서구지역 자활센터, 광주서구상무지역 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장터는 자활생산품 우선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장터는 지역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생활용품,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 및 홍보하며, 직원 및 주민과 함께 운영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을 지역사회에 홍보함으로써 사업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구에서는 약 55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