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에서 김태훈(34), 윤세준(28.미국) 프로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통산 3승의 김태훈 프로는 2018년 8월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이후 약 8개월만에 4승에 도전한다.
‘루키’ 윤세준 프로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의 이슈는 역대 챔피언 4명 중 이수민(2013년, 2015년) 1명만 컷통과에 성공하고, 2018년 우승자 고석완(25.캐나다), 2017년 우승자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2014년 및 2016년 우승자 주흥철(38)이 컷탈락했다.
이형준 프로는 연속 컷통과 기록 31개 대회에서 마감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파71. 7,128야드)에서 총상금 5억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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