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양영준, 연꽃축제 버스킹 공연으로 소외계층에 6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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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양영준, 연꽃축제 버스킹 공연으로 소외계층에 60만원 기부
  • 김창욱 기자
  • 승인 2019.08.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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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축제 버스킹 공연으로 소외계층에 60만원 기부
[광주전남일보] 무안군은 최근 2일 현경면 양영준 중앙광고기획 대표가 제23회 무안연꽃축제 버스킹 공연으로 모은 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나눔 실천에 관심이 많은 양영준 대표는 지난 6월 제7회 무안황토갯벌축제 때도 버스킹 공연을 통해 3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버스킹 공연을 한 가수 양은주, 김태희, 지영우는 “진심을 다해 부른 노래로 모은 성금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였으며 좋겠다.”며 흔쾌히 기부금을 전했다.

무안군은 기부 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연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소외계층의 안전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안전관리 대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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