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율방재단,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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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율방재단,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집중
  • 홍승규 기자
  • 승인 2019.08.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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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폭염 피해 예방활동 집중 전개
▲ 여름철 폭염 캠페인 진행
[광주전남일보]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맞아 광주를 방문한 손님들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9일 오전에는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장에서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지원받은 생수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같은날 오후에는 광천사거리 수영대회 도심부스로 자리를 옮겨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수와 폭염물품을 나누며,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11일과 13일에는 광천사거리 수영대회 도심부스에서 행동요령을 홍보했으며, 광복절인 15일과 17일 에는 자율방재단원과 봉사자들이 함께 폭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 및 복구를 위한 단체”라며 “폭염이 재난으로 인정됨에 따라 앞으로 폭염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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