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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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 운영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5.08.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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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 되새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머그컵에 태극기 바로 그리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했다.

광복절을 맞이해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태극기에 담긴 뜻을 알아보며, 그날의 벅찬 감동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청소년에게 고취시키기 위해 체험활동을 제공한 것이다.

청소년수련관은 다가오는 9월에는 영암에 소재하고 있는 3․1운동 기념비, 3․1운동 기념탑, 충혼탑 등 역사유적지를 시작으로 전라남도에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한 선열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역사 문화 탐방지를 찾아 떠나는 “우리고장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깨닫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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