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동 밴드 운영으로 구정정보를 알차고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전달
'올해의 SNS'는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매체별 심사를 통해 소통을 중시하는 개인 및 기관 소셜크리에이터를 선정하고 있다.
광주·전남권에서 유일하게 밴드를 활용해 소통하고 있는 서구는 밴드 채널의 특성을 살려 각 부서/동의 ‘소통담당관’이 구정소식을 직접 전달하는 등 알차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했다는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18개 동주민센터가 직접 관리하는 동 대표밴드를 함께 운영해 주민들에게 친숙한 매체로 인기가 높으며 밴드를 통해 마을소식을 직접 알리는 등 6천여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주민들이 서구소식을 접하고 있어서 뿌듯하다”며 “주민 모두가 ‘내 손안에 서구청’을 만날 때 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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