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개천인도교 장성 황룡강 개천인도교의 네 마리 용이 하늘로 솟구친다. 물결처럼 뒤덮인 구름과, 그 사이를 비집고서 세상을 비추는 정오의 태양이 신비로운 풍광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득 한 폭의 명작이 연상된다.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아생전 이 풍경을 목도했다면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경은 ‘황룡강 개천인도교’가 되지 않았을까? 한편, 장성군은 매년 봄 장성읍에서‘빈센트의 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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