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예비후보, ‘코로나19’ 관련 민생경제 특단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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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예비후보, ‘코로나19’ 관련 민생경제 특단 대책 촉구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03.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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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예비후보
서동용 예비후보

[광주전남일보] 지난 1일 전남·광양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4.15 총선을 준비 중인 서동용 경선후보자가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경선후보는 “김영록 도지사와 정현복 광양시장, 허석 순천시장, 권오봉 여수시장은 예비비는 물론 추경을 긴급 편성해 민생경제 지원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서 후보는 “전남의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며, 코로나 공포에 의한 민생경제의 위축. 그에 따른 상공인의 지원 대책 마련도 미룰 수 없다.”고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지역 의료계등 지역 사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빠른 시일내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광양시민들에게는 “코로나 19는 위험하지만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조치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이겨내자고 호소했다.

한편, 서동용캠프에서도 “과도한 홍보활동을 지양하고, 코로나19 관련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코로나관련 시민의 소리’ 시리즈를 내놓으며 시민들과 정책당국에 전달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선거운동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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