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관, 노인요양·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종사자
이번 행정명령은 ‘코로나19’ 예방과 전파를 막기 위해 도내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토록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신천지 교회 및 부속기관 107곳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폐쇄명령을 내렸으며 신천지 신도 1만 6천 54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통보한 신천지 고위험군 종사자에 대해 추적관리를 강화하고 검사 불응자 및 방해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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