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코로나19’ 귀농산어촌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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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귀농산어촌인 성금 기탁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0.03.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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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200만원…도내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 사용
▲ 전라남도청
[광주전남일보] 전라남도는 20일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양동철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장과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이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와 21개 시군 협의회가 공동으로 모아 마련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동철 전라남도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은 “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서 건강한 일상을 조속히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애쓰는 전남도 관계자들의 노고에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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