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권역별 설명회 운영
작년부터 추진된‘서구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은 토론도서 및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을 통한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독서문화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기존 통합형식의 사업설명회 개최가 아닌 권역별 사업설명회로 3일간 개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시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변화도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며 “독서동아리 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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