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돌봄이웃 취·창업 지원사업 ‘희망징검다리클래스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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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돌봄이웃 취·창업 지원사업 ‘희망징검다리클래스사업추진’
  • 홍승규 기자
  • 승인 2020.05.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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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잡고 행복 잡고(”
▲ 광주광역시_서구청
[광주전남일보] 광주 서구가 2020년 돌봄이웃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 ‘희망징검다리클래스’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징검다리클래스 사업은 관내 만 18세~3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업훈련 및 교육, 자격증 취득지원, 사례관리 등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 서구지역에서는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돼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하게 자격증 취득을 돕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의 역량강화 및 심리검사, 개인·심리상담, 집단상담 등이 병행 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는 적금통장 만들기 지원, 출근복 지원, 우수참여자 포상 등 다양한 참여혜택이 있어 관내 돌봄이웃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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