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대외평가 대응 본격화 일 잘하는 지자체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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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외평가 대응 본격화 일 잘하는 지자체로 재도약
  • 김안복 기자
  • 승인 2020.05.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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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평가 63건 선정·세부계획 수립 추진 중, 상황 보고회 개최
▲ 완도군, 대외평가 대응 본격화 일 잘하는 지자체로 재도약
[광주전남일보] 완도군은 지난 22일 2020년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등 대외평가 대응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등 대외 기관에서 실시하는 군정 평가에 대비하고자 부서별 대외평가 대비 추진 상황 등을 점거하고 부진한 평가 항목을 사전에 파악해 보완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 및 도 단위 대외평가에 대비해 중점 응모 대응 평가 63건을 선정,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고령화 및 노동 인력 부족, 도서 지역의 지리적 특성 등으로 군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지표가 많아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에 개선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우수 사례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우리 군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석호 부군수는 “대외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지표로 우리 군이 평가 받는 것인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평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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