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위생업소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지도·점검 실시
상태바
무안군, 위생업소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지도·점검 실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0.05.27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안군, 위생업소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지도·점검 실시
[광주전남일보]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부터 생활방역 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최근 개통된 칠산대교와 영산강변 도로로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상태와 깨끗한 주변 환경 관리 등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방역 지침 사항인 종사자 개인위생 등 교육 철저, 음식은 소형집게를 사용해 각자 개인 접시에 덜어먹기, 술잔 권하지 않기, 식사를 할 때는 대화를 자제하기, 반찬 재사용 안하기 등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상 속에서 생활 방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과 홍보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며 “위생 물품 또한 아낌없이 지원해 손님맞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