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다’ 기도훈, ‘심쿵 배려’로 안방극장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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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다’ 기도훈, ‘심쿵 배려’로 안방극장 달궜다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6.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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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에게 진심 어린 위로 건네며 관계 전환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광주전남일보] ‘한 번 다녀왔다’ 기도훈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연기 중이다.

지난 31일 방송에서는 박효신과 송가희의 관계가 전환을 맞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은 송가희가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것을 목격, 함께 자리를 지켜준 것은 물론 취한 송가희를 업어서 집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한 박효신은 다음 날 송가희가 자신의 주정을 잊어 달라 말하자 자신도 술에 취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센스 있게 대답,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롭게 시작될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효신’을 연기한 기도훈은 묵직한 매력으로 캐릭터에 무게감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송가희를 대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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