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입맛 살리는 물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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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입맛 살리는 물김치 전달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0.06.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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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이어지는 이웃 사랑
▲ 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입맛 살리는 물김치 전달
[광주전남일보] 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에서는 지난 23일 입맛 잃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열무 물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30명이 동참해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날 봉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했으며 담근 물김치는 독거노인 등 이웃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삼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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