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서구청장,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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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서구청장,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 홍승규 기자
  • 승인 2020.06.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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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석 서구청장,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광주전남일보] 광주 서구 서대석 서구청장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주민생활 편익확대, 자치분권강화, 공동체 역량증진, 미래개척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력,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서구는 이번 공모에 ‘자율과 참여, 마을과 현장중심의 주민이 주인인 자치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참여, 자치분권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서구는 주민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사람 중심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및 주민참여제도 운영 등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를 강화해왔다.

또한,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활동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정보교류 및 협력과 연대를 강화했다.

특히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연속 전국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전국 시군구에 롤모델을 제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속에 만들어진 값진 상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라는 구정목표 아래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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