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준비
올해 주민 자치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하나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요가교실, 사교댄스 교실, 한글교실, 노래교실, 진달래 우리춤, 줌바댄스교실 등 총 7개 과정으로 17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운영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중단된 사회복지시설이 재개된 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책임을 맡고 운영해 주민 문화생활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조국선 장흥읍장은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책임질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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