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록수장학회에 매년 1천만원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소방안전에 관심이 많은 김대원 대표이사가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과 인연으로 2017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최일선에서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인재양성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기아차광주공장, 광주신세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록수장학회는 1976년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자녀 1019명에게 장학금 4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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