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19일간 관내 37개소 공중화장실 점검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 시설물 유지상태 화장지, 비누 등 위생용품 비치 여부를 항목별로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 촬영 여부를 확인해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 공중화장실 정기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공중화장실은 강진군의 위생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인 만큼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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