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도내 가입률 1위
이는 도 평균 가입률 74%보다 24%가 높은 수치로 2017년부터 도내 가입률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군에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적극 대응해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도록 민선 6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2016년부터 군비 10% 추가 지원해 농작물재배보험에 보조 90%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수확기 무렵 태풍등 각종 농작물 재해피해로 인한 재해 보험금을 2,614농가에 112억원이 지급됐으며 이는 재해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줬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위해 재해보험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판매 기간내에 재해보험을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