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무안군의회 강병국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발대식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청년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의 장으로서 청년정책에 앞장선 국회의원과 기초의원을 멘토위원으로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무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강 의원은 ‘무안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무안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평소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을 마친 강 의원은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더 소통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제도 마련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