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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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0.07.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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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 장성군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광주전남일보] 장성군이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및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전 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한다.

적극행정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다.

적극행정의 주요판단 기준은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한 행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행위 적극적인 행위 및 행위 그 자체 등이다.

군은 부서와 읍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오는 8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상반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직원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성과급 상향,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 제공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적극행정은 창의·도전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의 권익과 삶의 질을 높인다”며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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