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시민의 정원 1호 조성’으로 민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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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시민의 정원 1호 조성’으로 민생 소통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07.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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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의 정원화를 위한 시민 참여 확산 기대
▲ 허석 순천시장, ‘시민의 정원 1호 조성’으로 민생 소통
[광주전남일보] 허석 순천시장은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30일 주민들과 함께 저전동 도시재생사업구역 내에 시민의 정원 1호를 직접 조성하고 민생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지난 29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승인을 기념하며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목표 실천을 위해 시민의 삶을 직접 체감하고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한 행보이다.

이날 시민의 정원 1호 조성은 관내 조경수 판매농가와 화훼유통업, 정원 관련 판매점에서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코로나 19 발생으로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소통 시간을 가진 후, 가드너·저전동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수목이설, 화훼 보식 등을 통해 자투리 공간을 업그레이드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허석 순천시장은“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은‘시민 참여’이다 오늘 시민과 함께 조성한 시민의 정원 1호가 씨앗이 되어 도심 전역으로 확산돼 28만 순천시민이 주도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고 정원산업으로 생태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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