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럭셔리 ‘신동 하우스’ 집들이 음식 3종 건 ‘신동 오락관’ 개최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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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럭셔리 ‘신동 하우스’ 집들이 음식 3종 건 ‘신동 오락관’ 개최 최후의 승자는?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8.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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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SM C&C STUDIO
[광주전남일보]‘슈주 리턴즈4’ 럭셔리 ‘신동 하우스’의 집들이 음식 3종을 건 ‘신동 오락관’이 개최된다. 집들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을 걸고 펼쳐진 치열한 게임과 군침 도는 슈주표 먹방이 예고돼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수현)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신개념 집들이 선물 증정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이번주 역시 산만함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 이어 중화요리를 건 라이어 게임이 진행됐다. 예성이 궁지에 몰리며 라이어로 의심 받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른 가운데, 과연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멤버들의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족발이 걸려있는 두 번째 게임은 각종 예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요 속의 외침’. 팀원과의 호흡이 중요한 게임인만큼 짝꿍 선택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팀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첫 타자인 예성이 게임 룰을 오해하면서 현장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이특이 일방통행 게임 진행으로 역대급 불통 MC에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려욱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신박한 접근법으로 규현과 동해는 한 끗 차이로 빗나가는 소통으로 애를 태우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분식 메뉴를 건 라이어 게임 2라운드가 진행된다. 동해는 라이어 게임 대표 빌런답게 이번 판 역시 시작부터 의심을 받았는데, 예상치 못한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라이어 게임 마지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할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게임과 더불어 멤버들의 먹방도 펼쳐졌다. 중화요리부터 족발과 막국수, 그리고 분식까지 이어지는 슈주표 ‘맛잘알’ 먹방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올라가고 있다. 특히 1일 5석식으로 유명한 예성의 폭주가 예고되면서 희귀한 장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L.F.를 위한 슈주 예능 종합선물세트,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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