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고 고흥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교육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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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고 고흥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교육으로 시작
  • 김경석 기자
  • 승인 2020.08.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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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분야, 95명 선발
▲ 안전이 최고! 고흥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교육으로 시작
[광주전남일보] 고흥군은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5명을 선발하고 8월 3일 군청 우주홀에서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정보화 추진, 환경 정화, 서비스 지원 3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만 39세까지는 주 40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이며 급여는 시급 8,590원으로 월차 수당, 주차 수당, 간식비가 추가된다.

고흥군은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152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가구 소득과 재산 기준 등 선발 기준에 따른 절차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95명을 선발했다.

이날 안전 교육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더 많은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알선센터 운영’,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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