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치유농업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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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치유농업 체험’ 운영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0.08.0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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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대상…도시농업전문가 방문 수업 진행
▲ 광주광역시청
[광주전남일보]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오감으로 즐기는 ‘찾아가는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독거노인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현지로 도시농업전문가가 방문해 마음치유 원예수업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8월21일부터 9월11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10회에 걸쳐 행복 솔솔 바구니 미니정원 만들기 산소 뿜뿜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알록달록 테라리움 만들기 등 3개 테마별로 실시된다.

신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양희열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광주시 도시농업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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