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 덜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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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 덜어 줍니다.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0.08.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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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 및 조호물품 , 약제비 지원 서비스 제공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 덜어 줍니다.
[광주전남일보]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지난 해 개소해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위한 다양한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검사 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해 조호물품을 344명에게 지원했으며 치매치료비는 1,005명에게 월 3만원 내에서 지원했다.

인지 재활 프로그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영광경찰서와 연계해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 감지기도 대여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 치매 쉼터운영, 인지강화 교실운영,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치매 걱정을 덜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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