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 위해 마련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마로 인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군청과 보건소에 마련된 헌혈 장소에 군 공직자와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사랑병원, 동산한방병원, 혜림종합복지관, 자연과 사람들 관계자 등 130여명이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다.
또한 창평한마음요양병원, 창평우리병원, 명문요양병원, 담양참사랑병원, 한울요양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재직자 등도 이동차량을 찾아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