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로당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
이번 경로당 정신건강이동상담실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노인자살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폐쇄에 따른 우리지역 어르신의 외로움과 무력감 해소를 위해 마음 돌봄을 통한 우울 및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우울증검사,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주1회 7회기씩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 시기에 시작하는 본 교육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주민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며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영암군 정신건강 중심 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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