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 칼퇴 전쟁 신동 집 대탈출 퀴즈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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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 칼퇴 전쟁 신동 집 대탈출 퀴즈 대결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8.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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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집’ 大탈출 칼퇴 전쟁의 서막 남은 멤버가 집들이 뒷정리 당첨
▲ <사진제공> SM C&C STUDIO
[광주전남일보] ‘슈주 리턴즈4’ 신동하우스 집들이의 클라이맥스가 펼쳐진다.

‘칼퇴’를 걸고 ‘신동 집 대탈출’ 퀴즈가 열린 것. 집주인 신동의 T.M.I가 듬뿍 담긴 문제 앞 칼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집들이 뒷정리 요정이 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승부욕 가득했던 집들이 게임과 다양한 먹방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던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 역시 예능꾼들의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즐거운 집들이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마지막 게임은 일명 ‘신동 집 대탈출 퀴즈’로 신동에 대한 퀴즈를 맞히고 쿨하게 먼저 퇴근하는 칼퇴 전쟁 게임이다.

마지막까지 퀴즈를 못 맞힌 1인은 ‘뒷정리 요정’에 당첨, 신동의 집들이 정리를 돕는다.

집주인이자 출제자 신동은 신개념 스토리텔링형 문제로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긴장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 희비가 엇갈리는 문제의 등장에 승부의 열기가 한층 거세진 가운데, 간발의 차로 정답을 놓친 멤버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몸져눕는가 하면, 급기야 무릎을 꿇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은혁은 ‘힌트 기부 천사’에 등극, 막강 예능감을 보여줬다.

그것도 잠시 억울함에 못 이겨 다리까지 풀린 상황에 놓였다고 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점점 퇴근하는 멤버들이 늘어나고 최후에 남은 두 사람 사이 결승전이 성사됐다.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특별히 조력자가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해 현장마저 숨죽여 지켜본 가운데, 과연 집들이 뒷정리는 누구의 몫으로 돌아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L.F.를 위한 슈주 예능 종합선물세트,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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